[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의 결실이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컴투스(078340)는 전 거래일 대비 8.12%(1400원) 오른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컴투스가 그동안 영업이익을 희생하면서 수행한 공격적인 투자는 올 하반기부터 게임라인업 강화 및 매출 증대로 시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에 해외스마트폰 20개(상반기 5개), 국내 스마트폰 16개(상반기 6개)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상반기 대비 3배의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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