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미래에셋은 추석 시즌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한가위 나눔 행사'를 개최 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가양7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에셋 임직원과 장학생이 참가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300명을 초대해 추석상차림 및 송편 빚기, 추석선물 증정, 나눔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라며, “미래에셋은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오는 9일 까지를 ‘추석맞이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50여개 공부방 및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미래에셋 봉사단과 매칭된 각각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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