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와이디온라인(052770)이 서비스 중인 온라인RPG ‘마에스티아’를 개발한 알오씨워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소속의 축구선수 박지성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마에스티아’의 국내외 서비스에서 박지성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마에스티아’에서는 게임 안에 박지성과 연관된 각종 컨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게임 컨텐츠로 인한 수익금 전체는 박지성 선수가 운영하는 제이에스파운데이션(재단법인)에 기부돼 유소년 축구 지원사업 등 대한민국 축구 공익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인 박성종 JSFC 상임이사(좌), 노융현 알오씨워크스 회장(중앙), 서양민 알오씨워크스 대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