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폐막한 제14회 부산국제 관광전에 참여해 부스 방문 3000여명이란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관광전이 열린 4일 동안 약 3000여명의 인원이 모두투어 부스를 방문했고 400여명이 여행 상담을 받았다.
특히 관광전 전용 상품을 배치하고 현장 예약시 동남아와 중국 지역 동반자 5만원 할인, 대양주와 미주, 유럽지역 동반자 10만원 할인 등을 제공하자 상당 수가 실제 예약으로 이뤄져 높은 모객율을 나타냈다.
전문 도우미와 함께 토, 일요일 이틀간 룰렛게임과 퀴즈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게임과 퀴즈이벤트를 통해 모두투어 세계지도 퍼즐, 슈렉인형, 머그컵, 여권지갑, 여행용 파우치 등의 경품을 많은 참여고객들에게 풍성하게 나눴다.
이를 위해 20명의 직원이 상품홍보와 예약상담을 진행했으며 부산지역 우수 전판점(BP대리점)이 함께 참여해 고객 여행 상담과 예약 업무를 수행했다.
또 자회사인 크루즈 인터내셔널이 참여해 일반인들에게 다소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크루즈 상품 홍보에 힘을 쏟았다.
남수현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장은 "모두투어는 각종 박람회 참여를 통해 대고객 접점에서 브랜드를 알리며 현장에서만 얻어갈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