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1인칭 슈팅(FPS)게임 ‘본투파이어’의 최종 테스트를 이달 말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펀트리’가 개발한 ‘본투파이어’는 5가지 종류의 캐릭터에 따라 게임 방법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측은 “이달 말 최종 테스트를 거친 후 ‘본투파이어’의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본투파이어의 가세로 정통 FPS에 이어 캐릭터FPS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좀더 확장된 연령대의 이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됐다"며 “남성과 여성캐릭터가 재미있게 표현된 본투파이어만의 특성을 잘 살려 좋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