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포드코리아는 최신 준중형 모델 '올 뉴 포커스'와 함께하는 로드랠리 프로그램 '포커스 챌린지: 코리아 루트 24'가 막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 (좌부터) 배우 홍수아와 영화배우 하석진, 엔터테이너 최여진이 행사 시작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올 뉴 포커스를 타고 하루 동안 랠리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실시간·쌍방향 리얼 버라이어티 로드랠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1차 랠리에서 영화배우 하석진과 모델 출신 엔터테이너 최여진, 배우 홍수아와 함께 2인1조로 팀을 이뤄 올 뉴 포커스를 타고 서울역과 광화문 광장, 남산, 강남역, 홍대, 한강 잠원지구 등 서울 곳곳을 누볐다.
이번 행사의 묘미는 바로 '미션 수행'에 있었다. 참가자들은 각각 정해진 미션 장소에서 ▲ 토크 벡터링 컨트롤 시스템 ▲ 와이파이 핫스팟 기능이 있는 마이포드 터치 ▲ 액티브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했다.
1차 라운드 결과는 오는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23일 2차 랠리까지 진행된 이후 총 6개 팀 중 최종 우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2차 랠리에는 가수 호란과 브라이언,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포드코리아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SNS를 통해 '우승자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