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를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웹사이트(http://poli.hyundai.com)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0일 대중에게 최초 공개한다.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은
현대차(005380)가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제작사 로이비쥬얼(대표 이동우)과 함께하는 전세계 어린이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일 일환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캐릭터 소개와 동영상 보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통안전 교육용 게임을 탑재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이날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을 익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