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SK텔레콤(017670)은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폰 출시에 맞춰 탤런트 신민아와 김수현을 4G LTE 전도사로 선정하고 신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강남역편'과 '잠실운동장편' 두 편으로 제작됐으며, 3G 대비 4G LTE 서비스의 차별성을 부각해 고객에게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신민아는 오는 21일부터 방송되는 '잠실운동장 편'을 통해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도 4G LTE가 3G보다 업로드가 7배 빠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수현이 등장하는 '강남역 편'은 높은 건물과 출퇴근길 사람들로 밀집된 강남역에서 4G LTE를 통한 빠른 무선인터넷 속도에 놀라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이달 중 4G LTE 스마트 폰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