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139480)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골프대전을 열고 유명 브랜드 골프클럽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일본 1위 골프브랜드인 젝시오 전 골프클럽을 시중가 대비 20~30% 할인판매한다. 젝시오 드라이버 55만원, 우드 35만원, 아이언세트(남/여)를 각 139만원과 129만원 판매한다.
또 아이언 최고 인기브랜드 중의 하나인 투어스테이지의 2011년 신상품인 GR 주조 스틸아이언세트(9PC) 400개를 정품 최저가 수준인 109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PGA 챔피언쉽대회 하이브리드 투어프로 사용율 1위 아담스와 이마트가 동양인 체형을 고려해 공동개발한 보급형 풀세트를 59만9000원에, XTD 하이브리드를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골프클럽 및 골프용품을 구매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100만원·150만원·200만원이상 구매시 2만원·5만원·7만원·10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유동훈 이마트 골프바이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골프대전 행사로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클럽 및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