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측은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슈퍼리그’ 온라인 예선 접수에서 총 2940개팀, 약1만500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2 슈퍼리그’는 24일부터 진행되며, 총 상금은 1억5000만원이다.
다른 FPS 게임 대회에서 입상한 클랜은 10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별도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예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2차 본선인 64강에 합류할 수 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최고의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으니,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