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은 다음달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G스타’에 신작 온라인RPG ‘아크로드2’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크로드’는 웹젠이 2005년 출시하 게임으로, 현재 국내와 중국, 일본, 대만에서 서비스 중이다.
웹젠 측은 “2009년부터 개발해 온 ‘아크로드2’는 전작의 장점들을 모아 더욱 확장 된 스케일과 콘텐츠로 준비되고 있으며, 웹젠의 대표게임 MMORPG ‘뮤2’와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젠은 오는 ‘G스타’에서 ‘아크로드2’ 체험 콘텐츠를 공개하고 2012년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 웹젠은 ‘G스타’에서 ‘뮤2’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