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항공이 인도네시아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슈퍼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방문의 해를 기념해 이코노미 항공편 가격을 44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초특가 프로모션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수라바야, 롬복, 족자카르타는 스톱오버 비용 3만원만 추가하면 방문이 가능하다.
가루다항공은 인천공항~자카르타 노선을 주 6회 운항(화요일 제외)하며, 기내입국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 없이 곧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데와 라이 가루다항공 지점장은 “이번 슈퍼프로모션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