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소프트맥스(052190)는 개발 중인 스마트폰게임 ‘아이엔질’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엔젤’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다.
소프트맥스 측은 “캐릭터 육성, 소셜 네트워킹과 같은 전통적인 게임성과도 결합시킨 차세대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일본 선 수출계약이 성사돼 해당 제품에 대한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이미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FGT는 선착순으로 총 100명까지 모집하며, 3주간의 안정성과 개선 방향 등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