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042420)는 IT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열 계열사에 ‘기술위원회’를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네오위즈 측은 “급변하는 IT 기술 경쟁 시대에 맞서 네오위즈의 기술력 강화 의지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고, 계열사 간 일관된 정책을 통해 효율적인 기술력 확보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술 조직 강화를 통해 기존 사업은 물론 차세대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향후 신규 사업의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기술위원회’ 총괄을 위해 권용길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선임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권 CTO는 네오위즈재팬(현 게임온) 실장과 게임온 개발책임 등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