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에쓰오일(
S-Oil(010950))은 5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중구 예장동)에서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3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 16가정에 지원금을 제공했다.
◇ 서울 사회복지협의회(중구)에서 김동철 S-OIL 사회봉사단장(가운데), 황용규 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최웅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본부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 임직원 사회봉사단이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실의에 빠져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한시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에쓰오일은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