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LG상사(001120)가 칠레지역 석유광구 지분 인수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LG상사(001120)는 전거래일대비 5.51%(2150원) 오른 4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LG상사는 아르헨티나의 석유개발회사인 지오파크로부터 칠레 석유광구 세 곳의 지분 10%를 7200만달러에 추가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LG상사는 지난 5월 아르헨티나 석유개발회사인 지오파크가 보유한 석유광구의 지분 10%를 확보한바 있다.
이번에 확보한 석유광구는 생산단계의 펠(Fell) 광구와 탐사단계의 트란퀼로(Tranquilo)·오트웨이(Otway) 광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