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 연말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모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구형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는 모든 구형 모델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4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구형 모델을 수리한 고객들에게 엔진오일을 제외한 모든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