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케이블SO 씨앤앰(대표 장영보)이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TV 교육용 게임 ‘뽀로로 놀이’를 오는 12일 출시한다.
‘뽀로로 놀이’는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글로벌 온라인게임기업 그라비티의 기능성 교육게임을 접목한 서비스다.
씨앤앰은 ‘다중지능이론’을 끌어들여 개발한 게임콘텐츠라며 아이의 두뇌 개발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은 5개 리모콘 버튼으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고, 단계별로 ▲요리조리 보드놀이 ▲알쏭달쏭 그림놀이 ▲뻥뻥뻥~ 축구놀이 ▲팔딱팔딱 낚시놀이 ▲꼬불꼬불 미로놀이 등 5가지 콘텐츠로 즐길 수 있다. ‘알쏭달쏭 그림놀이’는 무료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