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하 메릴린치)는 13일 총 390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3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장되는 ELW는
교보증권(030610)을 통해 발행되며
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009150),
삼성생명(032830),
현대차(005380),
현대제철(004020),
고려아연(010130),
한국타이어(000240),
호남석유(011170),
GS(078930),
SK이노베이션(096770),
대우건설(047040),
현대중공업(00954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로써,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하는 종목은 총 246개로, 그 중 75 개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 ELW이다.
메릴린치는 52개의 기초자산을 고루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