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9일 30억원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사가격은 8만8500원이다.
노무라금융투자는 내년 1월 17일 만기인 해당 종목은 기초자산인 LG전자가 120일 이동 평균선인 80,000원대를 넘어서면 눈 여겨 볼 만한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408개, 조기종료워런트 14개로 총422개이며,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