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송파구 방이동에 송파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확장 이전 오픈하는 송파 전시장은 총 3개 층에 총 면적 1562.8m²규모로 최대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전시장과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에는 차량 출고가 가능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차량 상담부터 구매, 차량 인도까지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송파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842.8m²규모로 차량 점검과 일반 수리가 가능한 5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송파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모든 방문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