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제18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국 순회 전시한다.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서소문 일우스페이스에서 서울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25일까지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에서 수상작 8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만8000여점이 응모됐고, 대상은 로마 바티칸성당의 수도자 모습을 담은 ‘영광’이 차지했다.
금상은 이집트 카이로를 배경으로 한 '사자(死者)의 도시에서 새벽을 여는 사자(使者)'에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 2매과 국내선 항공권 2매 등이 제공됐다.
수상작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www.photo.koreanair.com)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