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
하나투어(039130)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전 예약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하나투어는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여행을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할인해주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여행지, 시간별로 할인 금액을 차등해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동남아, 미주 지역은 30일전 예약시 최대 10만원 할인, 유럽은 50일전 예약시 최대 20만원 할인하며 일본은 50일전 예약시 5만원씩 상품의 가격을 인하할 방침이다.
또 4인 가족예약시 1인당 1만원을 추가 할인하는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이번 크리스마스 할인 이벤트와 관련해 하나투어는 서유럽 6개국 기획 상품을 추천했다.
하나투어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맞춰 선보인 '백조의 성과 융프라우 6개국' 상품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서유럽 6개국을 12일 일정으로 관광하게 된다.
출발 30일전 예약시 10만원, 50일전 예약시 20만원이 할인된다. 정상가는 31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 독일 드레스덴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