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닛산은 '큐브를 경험하라'는 큐브 체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닛산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만큼 Top4에 오른 참가자에게 부상으로 큐브를 제공한다.
또 24일부터 큐브를 계약하는 일반 고객 중 선착순 20팀(1인 2매, 총 40장)에게 슈퍼스타K 결승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큐브 미니카와 큐브 메모리 카드리더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계약을 하지 않고 시승만 참여한 고객에게도 루빅스 큐브를 제공한다.
이미 3세대 큐브를 구매한 고객이 지인을 소개해 시승에 참가할 경우 5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특전도 마련했다.
큐브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갖춘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로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파격적인 가격으로으로 20~30대 남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큐브는 독창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경험을 통해 느끼는 감성가치를 초점에 두고 선보인 모델"이라며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이번 마케팅 활동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큐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과 갤러리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