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에 조합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빛 측은 “육성하기에는 다소 부족해 방출만 해 왔던 선수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며 “전력 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 조합 시스템은 가상선수와 라이선스 선수 구분 없이 보유하고 있는 선수 중 2명~5명까지 선수를 조합해 새로운 선수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빛은 다음달 27일까지 5주 동안 친구 추천 이벤트 ‘함께하는 축구가 진짜 축구!’를 진행한다.
친구의 초청으로 신규 구단을 생성한 구단주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에게 초청을 보낸 친구를 추천하면 30만 게임머니를 지급받고, 추천 받는 기존 구단에게는 50만 게임머니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