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11월‘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기간(10년∼30년)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의 기본형 금리는 연 50%(10년 기준)이다.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이하 저소득층에 적용되는 우대형‘u-보금자리론’의 경우에는 기본형 금리에서 최대 1%포인트까지 금리가 할인돼 최저 4.0%(10년기준)의 고정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HF공사는 지난 2월 출시한 'u-보금자리론‘ 혼합형 상품의 공급한도가 전액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는 31일자로 혼합형 상품의 신청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