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웹투어는 호주 태즈매니아관광청과 함께 태즈매니아 자유여행상품을 출시 했다고 25일 밝혔다.
태즈매니아 지역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하트 모양의 섬으로 전체 면적의 40%가 국립공원과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을 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 한 곳이다.
아름답고 편안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태즈매니아의 '호바트', 19세기 양식으로 지어진 숙박시설 '리치몬드', 세계 10대 해안중 하나인 와인글라스 베이 등과 함께 돌고래와 고래떼를 볼 수 있는 '프레이시넷 국립공원'등 태즈매니아는 볼거리가 풍부하다.
멜버른과 태즈매니아를 함께 돌아보는 7박8일 여행의 경우 136만원, 태즈매니아만 돌아보는 5박6일 상품은 약152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 리치몬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