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팅크웨어(084730)는 26일 '아이나비 세이프'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세이프는 전용 단말기를 소지한 사람의 위치정보, 영상정보 등을 보호자에게 제공하고 위급상황시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보안서비스다.
팅크웨어는 체험단 모집에 맞춰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전용 웹사이트를 제공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와 애플iOS 기반의 스마트폰 과 태블릿PC, 일반 휴대폰에 설치하면 된다.
전용 웹사이트는 가정집이나 사무실 등 PC가 있으면 서비스 확인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고객 중심의 개인보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단을 진행한다"며 "앞으로 개인보안 비즈니스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5주간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받는 체험단은 5세 ~ 13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총 1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