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삼성그룹이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관련 헬스케어주들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삼성그룹이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하고 디지털 병원을 수출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며 "의료정보 시스템 솔루션 연관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향후 유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디지털 병원 사업의 밸류 체인에 속할 유망 업체로 의료기기와 장비 업체인 바텍, 뷰웍스 삼성메디슨을 꼽았고 의료정보 업체로 인피니트헬스케어 유비케어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이지케어텍 등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