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이경호 위메이드 본부장은 26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신작 온라인RPG ‘천룡기’의 목표는 동접 10만명”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천룡기’는 무협 이용자 외에도 일반 온라인RPG도 타겟으로 하고 있다”며 “오픈 베타 테스트(OBT) 이후 긴 상용화 기간에도 동접 10만명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천룡기’는 내년 1분기 OBT를 시작할 계획이다.
‘천룡기’와 함께 소개된 ‘네드’는 내년 3분기 OBT를 계획 중이다.
이 본부장은 “위메이드는 내년 두 대작 게임을 성장의 도약으로 삼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SNG 등 모바일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