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서울저축은행, 전 대표 횡령 혐의 발생

입력 : 2011-10-26 오후 8:45:36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26일 증시가 마감한 후 나온 공시들이다.
 
▲ 서울저축은행(016560)은 이윤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혐의 금액은 179억2000만원이다.
 
 
LG화학(051910)은 경영환경과 관련 사업의 시장변화 등에 따라 기존 공시된 폴리실리콘 신규투자 연기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액트(131400)는 계약기간 만료로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상신브레이크(041650)는 자사주 5만7490주, 전체 지분의 0.27%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수성(08418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13억3200만원, 순이익은 9억2300만원으로 1년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8억8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7.7% 상승했다.
 
신한(005450)금융지주는 영업이익이 9694억2800만원으로 1년전보다 6.9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조885억4100만원, 순이익은 7041억8500만원으로 각각 5.34%, 4.07% 감소했다.
 
신한(005450)은 주가 급등 사유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크레듀(067280)는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4600만원으로 1년전보다 9.4%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2억6400만원, 순이익은 20억1100만원으로 각각 18.9%, 5.8% 증가했다.
 
지아이바이오(035450)는 다음달 8일 72만5688주 규모의 신주인수권행사를 한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의 1.09% 규모다.
 
하이스틸(071090)은 주가 급등 사유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지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일지테크(019540)는 투자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스터드볼트 자동공급기와 그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종합기술(023350)은 768만6480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오는 27일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한일건설(006440)은 주가 급등 사유 과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베이직하우스(084870)는 대주주인 우한곤 씨가 4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상장 주식의 0.19% 규모다.
 
대우증권(006800)은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을 823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웅진홀딩스(016880)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이 두혀건설의 채무 1200억원의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극동건설 자산 총액의 36.2% 규모다.
 
국제엘렉트릭(053740)코리아는 3분기 영업이익이 36억3200만원으로 1년전보다 1.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03억1100만원, 순이익은 30억5600만원으로 각각 17.2%, 26.1% 증가했다.
 
메디포스트(078160)는 8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장외 취득해 소각했다고 공시했다.
 
삼성테크윈(012450)삼성전자(005930)에 6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목적은 단기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서다.
 
제이콘텐트리(036420)는 차입금을 상환해 단기차입금이 726억원에서 636억원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는 현대상선(011200) 주식 600만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 계약 만기를 연장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에 대한 안정적인 주주지위확보와 매래투자수익 확보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GS홈쇼핑(028150)은 영업이익이 232억1700만원으로 1년전보다 13.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85억7500만원으로 10.3% 증가했고 순이익은 211억7100억원으로 44.6% 감소했다.
 
미리넷(056710)은 서울지방법원에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산보전 처분 신청과 포괄적 금지명령신청이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동원수산(030720)은 자사주 3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0.98% 규모다.
 
엔스퍼트(098400)는 DMB 등 모바일TV 수신칩, DAB 수신칩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정지사유는 적자사업을 중단해 재무 건정성 확보와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서다. 영업정지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9.54% 규모다.
 
신영증권(001720)은 대주주인 원종석씨와 함께 자사주 15만7500주를 매수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0.96% 규모다.
 
STS반도체(036540)는 계열사 코아로직의 채무 100억원을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6% 규모다.
 
삼영화학(003720)공업은 대주주인 이원희씨와 이지연씨가 30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0.88% 규모다.
 
포스코(005490)아이씨티는 천지창조세움의 채무 153억2000만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6.14% 규모다.
  
리켐(131100)은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위해 7304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유성티엔에스(024800)는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일진전기(103590)는 이니투스를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그린기술투자(025340)는 67억원 규모의 소송을 당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6.98% 규모다.
 
신텍(099660)은 분식회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재무제표의 왜곡이 발생한 당반기의 수익인식 등 왜곡표시를 수정했다”고 공시했다. 신텍은 “동 사항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승화명품건설(111610)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2235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해양조(000890)는 상장폐지실질심사에서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네오피델리티(101400)는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318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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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