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애플 아이폰4S가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은 아이폰4S의 전파인증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애플코리아는 지난 25일 아이폰4S(모델명: A1387)의 전파인증을 신청한 바 있다.
아이폰4S는 미국에서 출시된지 사흘만에 400만대 이상 팔려나간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이다.
애플의 창업주이자 전 최고경영책임자(CEO)인 고(故) 스티브 잡스 사망 직전 출시돼, 잡스의 유작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