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KTH(036030)는 모바일 액션 RPG ‘이누야샤 완결편’이 T스토어에 출시 이틀 만에 게임 카테고리 인기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이누야샤 완결편’은 유명 만화 ‘이누야샤’의 공식 라이선스 게임으로, 지난 8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피처폰으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KTH 측은 “‘이누야샤 완결편’은 모바일에서 보다 더 강한 액션감과 타격감으로 무장한 스마트폰 게임으로 개발됐다”며 “T스토어에서 출시 이틀 만에 누적 다운로드 7만을 돌파, T스토어 게임 카테고리뿐 아니라 전체 무료 어플 인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고명관 KTH 게임사업본부 PM은 “‘이누야샤 완결편’은 다음달 올레마켓과 오즈스토어 출시를 완료해 국내 안드로이드 유저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며, 곧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