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해외 투자자문사의 투자 지분이 축소된
셀트리온(068270)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5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400원(1%) 떨어진 3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이날 1.6%대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미국계 투자자문사의 지분이 크게 줄었다는 소식에 약세로 돌아섰다.
아티오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금 회수차원에서 셀트리온 주식을 매도해 지분이 5.98%에서 1.83%로 축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