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프라비다 2차’ 분양 인기

합리적 가격·편리한 교통망·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등 제공

입력 : 2011-11-09 오전 11:15:10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대호IP종합건설㈜은 대표적인 ‘샐러던트(샐러리맨+스투던트) 타운’ 관악구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 ‘프라비다2차’가 모델하우스 오픈 한 달 만에 분양율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총 250세대 규모로 건립 중인 ‘프라비다 2차’는 거주자 관점에서 설계된28개 유형의 주거 모델을 선보여 분양 방문객의 관심이 높다. 현재 도시형 생활주택 208가구 중 119가구와 오피스텔 42실 중 15실이 이미 분양 완료돼 인기다.
 
대호IP종합건설은 ‘프라비다 2차’의 분양 인기 이유로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교통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등 거주자 입장에서 혜택이 많기 때문이라 전했다.
 
실제 ‘프라비다 2차’ 건립지는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을 통해 용산•서초•강남권 등 15분 내에 진입이 가능하고, 주변 5Km 반경 이내에 서울대, 숭실대 등 5개 대학이 위치해 직장인과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샐러던트 타운’으로 꼽힌다.
 
또 ‘프라비다 2차’가 위치하는 관악구 봉천동 일대는 주변 관악산, 낙성대, 호암미술관, 대형 쇼핑몰, 극장 등 생활편의 시설과 문화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프라비다 2차’는 3.3㎡당 도시형 생활주택 1300만원 초반, 오피스텔800만원 후반으로 분양가가 책정되어 주변 강남권 시세보다 평균 35%가량 저렴하게 공급된다.
 
계약금 10% 만 준비되면 중도금의 60%는 전액 무이자대출 조건이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초기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예정은 2013년 9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프라비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호IP종합건설은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2-3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해 욕실구조와 생활공간을 최적 비율로 설계해 비교적 넓은 도시형 생활주택을 만나 볼 수 있다. 
 
◇ 역세권 위치•관악IC신설예정 등 편리한 교통망
 
‘프라비다 2차’는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가깝고, 남부순환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이 있어 강남 및 서남부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여의도와 서울대를 연결하는 신림 경전철이 11월 착공예정이고, 서울대학교 앞을 지나는 강남순환고속도로 관악IC가 2014년 개통예정이므로 혜택이 예상된다.
 
◇ 합리적인 가격과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최근 전세난과 ‘나홀로 가구’가 늘면서 소형주택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관악구에 위치한 ‘프라비다 2차’는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한 교통망, 그리고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수납공간 등 생활에 필요한 시스템이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빌트인(붙박이 수납장, 생활가전) 시스템이 도입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 높은 투자가치 주목
 
‘프라비다 2차’는 다른 지역 대비 임대 수요자가 풍부해 임대 수익률이 높다. 실제 실투자금5800만원이면 연간 월세 432만원선의 임대수익이 가능해 임대수익률이 최소7% 이상이다. 이 수치는 서울시 평균 임대수익률인4~5%를 상회, 투자가치가 높다.
 
정태봉 대호IP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프라비다 1차는 이미 초기분양이 빠른 시간 내에 완료된 상태이다. ‘프라비다 2차’ 역시 학생과 직장인의 임대수요가 특히 높은 관악구에 위치한 만큼 2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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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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