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를 맞아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AH-IPS(Advanced High Performance IPS)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마케팅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의 주 고객층인 대학생 등 젊은 세대를 겨냥, 서울소재 6개 대학(연세대, 성균관대, 동국대,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에서 10~11일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비교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AH-IPS가 채택된 휴대폰과 아몰레드(AMOLED)가 채택된 휴대폰의 화질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비교체험할 수 있다.
또 자신이 보유 중인 휴대폰과의 색상·화질 비교도 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장에서 설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빼빼로를 나눠주고, 온라인 설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3대와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 LG디스플레이가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를 맞아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AH-IPS(Advanced High Performance IPS)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마케팅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가 마련한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비교체험 부스에서 학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