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이하 위메프)이 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셜커머스를 활용하는 설문을 진행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되는 설문은 정년제도와 주택시장에 관련된 것으로서 참여자에게는 2000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위메프는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동, 홈페이지뿐 아니라 소셜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설문에 참여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유진 위메프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구축을 통해 토종 소셜커머스로서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