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신현준 연구원은 "과거 하이닉스의 주가에 대한 최대 리스크였고 회사의 자체 역량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외부 환경 요소였던 오너십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D램 가격의 약보합세 유지, 하이닉스의 영업실적 부진 등 여전히 불안요소들이 잔존하고 있지만, 업황 턴어라운드와 매각 절차가 완료되는 시점이 내년 1 분기로 오버랩되면서 이후 상승 모멘텀은 매우 강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 연구원은 "D램 가격 약보합세 기간 동안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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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