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김장철을 맞아 김치를 담그는 법부터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풀무원홀딩스(017810)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풀무원 김치박물관에서 11일, 12일, 18일, 19일 등 총 4일간 주부를 위한 실속 김장 체험 프로그램 ‘김장하러 53(오삼)’을 운영한다.
강좌는 초급반으로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김장 33’과, 김장에 능숙한 주부를 대상으로 오후2시 ~ 오후5시에 열리는 ‘김장55’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용은 1인 김치 10kg당 7만원으로, 20kg까지 담글 수 있으며 완성된 김치는 원하는 곳으로 무료 배송해준다.
이와함께 어린이를 위한 김치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이달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 참가비용은 1만5000원에서 1만7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