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NFC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케이비티(052400)는 전일대비 2200원(13.25%) 급등한 18,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NFC, 근접통신 활성화를 위해 나서며 앞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전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명동에 NFC존을 선포하고 3개월간 시범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방통위는 앞으로 대형마트와 주유소, 대형 프랜차이즈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내년 NFC기반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를 상용화하는 등 다양한 시범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