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의 XC60.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다음달 31일까지 총 7주간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한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볼보자동차 전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12개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기간 중에는 냉각수와 워셔액, 배터리, 타이어, 각종 오일류, 브레이크 등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스키와 스노우 보드 홀더, 자전거 캐리어를 비롯한 겨울철 레저활동을 위한 볼보의 액세서리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국산 그레이트 스파이더 스노우 체인을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겨울철은 미끄러운 노면 등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빈번한 시기"라며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들을 미리 점검해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