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마이바흐 지정 공식 서비스센터 서초점과 방배동점 두 곳에서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바흐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적인 차량 점검과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돼오고 있는 이 서비스는 독일에서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직접 방한해 고객 맞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이번에 방한하는 크리스토프 푸어만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는 다임러 그룹에서 1997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션으로 활동해 왔으며, 2006년부터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로 전세계 마이바흐 차량 서비스를 담당해오고 있다.
◇ 마이바흐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