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09년 '오리지널 드라이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시즌2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하기, 불필요한 무게 줄이기, 급제동·공회전 하지 않기 등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드라이빙 팁을 제시한다.
지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1에서는 교통신호와 정지선 지키기, 운정 중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방향지시등 생활화하기,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로로 이용하기 등 기본 행동에 주력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기존에 더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고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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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