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대한약품(023910)이 골관절염 치료주사제 임상 3상을 종료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에 진입했다.
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한약품은 가격제한폭인 1550원(14.98%) 상승한 1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8일 대한약품은 장 중 공시를 통해서 퇴행성 골관절염치료주사제(DH004)의 유효성 안전성 비교평가를 위한 3상 및 2상 임상시험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시험 결과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최종적인 안전성•유효성 여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심사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