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직원들과 함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용 바이오시밀러(CT-P13)의 성공적 임상 종료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21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성공적 임상 종료를 축하하는 자축행사를 열었다. 이날은 서정진 회장의 음력 생일이기도 하다.
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임상 결과 발표 후에는 회사가 크게 달라져 있을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