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전일 일본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진 관련주들이 강세다.
전일 오후 일본 서남부 히로시마 현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주요 언론이 전했다.
이와 함께 일본 훗카이도대 지진화산 연구소는 두달 내에 후쿠시마현에서 지바현 해역에 걸쳐 있는 일본 해구 부근에서 규모 9.0 상당의 대형 지진이 일어날 전조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지진 규모가 9.0 정도일 경우 이르면 다음달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