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올 겨울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요구에 맞춰 중국, 일본, 발리 등 다양한 온천 상품들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짧은 비행시간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중국 온천여행을 선보였다.
그 중 6일 일정의 '곤명 석림 구향동굴' 상품은 중국의 곤명에서 백련온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동서양의 배경을 두루갖춘 백련온천은 26개의 테마 온천탕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과 웅장한 규모로 아시아 최고 온천으로 알려져 있다.
전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상품가는 119만원부터다.
온천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일본 큐슈다.
모두투어는 3일 일정으로 일본 큐수지역의 전통식 료칸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추천했다.
벳부, 아소, 오이타, 후쿠오카를 관광할 수 있는 일정이며 전통식 료칸에서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마가세 온천을 즐길 수 있다.국적기 이용에 74만9000원부터다.
럭셔리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있다.
발리에 있는 7성급 호텔 '세인트레지스'에서 5일 묵는 상품으로 그랜드 미라지 탈라스 스파, 할로 발리의 시크릿 가든 스파 등 고급 스파를 받으며 안정을 얻을 수 있다.
리조트내의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상품가는 299만원부터.
▲ 백련온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