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엔터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 신규 입성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만이 유일하게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현재 와이지엔터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15.00%)까지 오른 7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지나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와이지엔터의 상장 후 주가는 6만원을 전후한 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4011원에 주가수익비율(PER) 15배가 반영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