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엔필과 사업제휴를 23일 맺었다.
엔필은 퍼즐게임 ‘버즐’을 개발해 일본 앱스토어에서 1위를 하는 등 7개월간 600만건 이상 판매했다.
한게임은 사업 제휴를 통해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게임 측은 “소프트맥스와의 사업제휴에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한게임은 더욱 강력한 스마트폰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게 되고, 엔필은 안정적인 게임 개발 환경 구축은 물론 ‘스마트 한게임’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