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오뚜기(007310)에서 내놓은 신제품 라면 '기스면' 시식체험단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시식체험단 이벤트에 선정된 고객 500명은 오는 30일 스쿨푸드 가로수길점, 12월1일 청량리점, 12월2일 청담점에서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 '마리'와 오뚜기의 '기스면'을 함께 시식한다.
이날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스쿨푸드 쉐프와 오뚜기 연구원이 각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선보이며,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기스면'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자메시지(#0220-900-5959)로 이름, 방문 지점, 참석 인원수 등을 함께 작성해 보내면 응모가 완료된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타깃 고객층인 20대 대학생, 젊은 회사원들과 오뚜기의 신제품 기스면 프로모션 대상이 일치한다"며 "어느 메뉴에나 잘 어울리는 스쿨푸드의 다양한 마리를 오뚜기와의 제휴를 통해 젊은 감각을 더욱 강화하고 싶다"고 전했다.